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금의환향, 그리고 결심 === 뮤즈가 뉴욕에서의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으로 귀국했을 때 노조미는 마키에게 작곡한 곡이 완성됐는지 귓속말로 물어본다. 마키는 노조미의 질문을 대충 얼버무리고, 에리가 택시를 잡자고 말하며 일행이 공항을 나서려는 순간 공항 주변은 뮤즈를 보러 온 팬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호노카와 코토리, 우미는 사인을 부탁한 여학생 팬 셋에게 사인해준 후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뮤즈의 싸인을 받으려는 팬들이 장사진을 쳐서 줄이 길게 늘어선 가운데, 호노카는 공항과 길거리에 뮤즈의 라이브 영상과 대형 포스터가 걸린 걸 발견한다. 뉴욕에서 돌아와 보니 뮤즈의 유명세가 크게 올라간 것이었다. 또한 인터넷에선 뮤즈의 다음 라이브를 기대한다는 팬들의 말이 잔뜩 올라오고, 결국 뮤즈는 진짜 아이돌 뺨치는 유명인이 됐다. 호노카네 만쥬집 또한 이에 영향을 받아 장사가 잘됐고, 호노카네 아버지가 기분이 좋아 뿔피리를 부는 개그씬이 나온다. 호노카는 이에 자기 덕분에 매상이 오른 것이라며 용돈 인상 교섭을 하겠다며 좋아했다. 한편 우미는 부끄러워서 어떻게 돌아다니냐며 불평했고, 다른 멤버들도 유명세를 느꼈는데 이 장면에서 [[?←HEARTBEAT]]가 나온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었다. 제2회 러브라이브 본선 1달 전인 2기 11화에서 뮤즈는 3학년의 졸업과 동시에 해산하기로 결정했으나, 아직 대외적으로 공표하진 않은 상태였다. 귀국 후 이사장이 말한 것처럼 뮤즈의 다음 라이브를 바라는 팬들의 열망이 큰 상황에서 뮤즈 멤버들은 이대로 해산해도 되는지 고민하고, 특히 니코와 마키는 이미 해산을 결정했는데 상황이 바뀌었다고 번복할 순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사장은 굳이 스쿨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프로 아이돌로서 활동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돌 연구부 부실에서 회의를 연 뮤즈는 노조미의 제안에 따라 마키가 만든 곡[* 뉴욕에서 남 몰래 만들고 있던 걸 노조미에게 들켰는데 그걸 이 무렵에 밝힌 것이다.]으로 스쿨 아이돌로서의 마지막 라이브를 열고 해산하기로 결정했다. 고민을 하는 호노카는 [[A-RISE]]의 [[키라 츠바사]]에게 호출받는다. 어라이즈 전용 리무진[* 이때 탑승한 자동차는 흰색 [[링컨(자동차)|링컨]] 컨티넨탈 [[리무진]]. 다만 작중에 나온 차의 전면부는 링컨 컨티넨탈보다 링컨 LS에 훨씬 가까운 모습이다.]에서 다른 멤버인 [[유우키 안쥬]], [[토도 에레나]]와 만난 호노카는 츠바사에게 졸업 후 어라이즈는 스쿨 아이돌은 아니지만 프로 아이돌로 전직해서 활동할 예정이며 이미 전담 매니지먼트 팀도 있다며 명함을 받는다. 그리고 츠바사는 어느 방향을 선택하든 자유지만 3학년들의 졸업을 기점으로 해체를 결정한 뮤즈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돌 활동을 했으면 한다는 의향을 내비친다. 츠바사와 헤어져 집에 돌아오던 호노카는 그런 A-RISE의 모습에서 어라이즈가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면서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 2기 11화에서 뮤즈 해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땐 3학년 트리오가 졸업해도 후배들을 영입해 뮤즈를 계속 이어나가려고 했다가 지금의 멤버가 아니면 뮤즈로서의 의미가 없다고 결론을 내려 제2회 러브라이브 본선 라이브가 끝나면 해체하기로 결정한 상황이었는데, 뮤즈가 프로 아이돌로서 활동하면 멤버들이 졸업해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실제 사례가 생겼기에 호노카의 고민이 깊어진 것이다. || 삽입곡 || || ? ←HEARTBEAT || 무엇이 최선의 결정인지 몰라 고민하며 깊은 한숨만 내쉬던 호노카는[* 이 장면에서 앞서 이사장, 아리사, 츠바사가 호노카에게 해준 말들이 리프레시 되는데 그 세 명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μ's의 존속이었다. 그로 인해 호노카는 체념하다시피 계속 활동을 이어가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가던 상황이었다. ] 어느 비 오는날의 길거리에서 뉴욕에서 봤던 [[여성 싱어]]를 또 만나게 된다. 반가움을 느낀 호노카는 뉴욕에서 두고 간 마이크를 돌려주는 김에 자기 집으로 와달라고 하지만, 그녀는 집 앞에서 끝내 거절하고 만다. 그리고 눈을 감아보라는 말에 호노카는 눈을 감고, 앞에 갑자기 세찬 바람이 불더니 어릴 적에 멀리뛰기 했을 때 날아오른 것처럼 날아오르는 환상을 본다. 몇 시간 후 일어난 호노카는 침대에서 일어나 옆을 보는데 거기에는 여성 싱어가 두고 간 마이크가 담긴 케이스가 있었다.[* 여기까지 언급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여성 싱어는 호노카의 결심에 지대한 영향을 준 인물로 이 작품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할 수 있다. 작중에서 특별히 언급되진 않지만 여러 가지 정황을 비롯, 행동 & 외모등을 볼 때 팬들은 미래의 호노카라고 추정하고 있다. 팬덤 내에선 거진 확정 상태. 6집 PV때 로리 마키를 본 전적이 있는 팬들은 미래의 호노카란 설정을 받아들이는 데에 별 거부감이 없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